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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가수 ‘에스파’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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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프로 작성일24-05-09 02:1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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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가수 ‘에스파(aespa)’가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에스파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브랜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3개 앨범 연속 초동 100만장 돌파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미국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 장식 및 K팝 그룹 최초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또 파이낼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도 선정됐다.
오는 27일 첫 정규 앨범 발매와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에스파는 앞으로 3년간 인천공항을 세계 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도입한 안면인식 기반 신원확인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등 선도적인 공항의 디지털 기술을 SM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일본·동남아 하늘길을 잇따라 늘리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19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2시에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오후 5시35분 인천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최근 기록적인 수준의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늘자 휴가철에 맞춰 일본 노선을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일본행 항공기에 탑승한 여행객은 1938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2019년 2개년 평균 여객(2010만명)에 근접했다.
그동안 정기 직항편이 없었던 일본 소도시에도 한국 LCC들이 앞다퉈 취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5월29일부터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을 주 5회 운항한다.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작은 섬으로 국내 항공사들이 지금까지 취항한 적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없었다.
최근 관광 수요가 늘고 있는 동남아 노선도 늘고 있다. 진에어는 7월18일부터 인천~보홀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이날 밝혔다. 보홀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최근 국내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아지며 항공 노선이 속속 개설되고 있다. 에어부산도 지난 1일부터 부산~보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7월부터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동남아 여행지인 태국 치앙마이·베트남 푸꾸옥에 인천발 노선을 운항한다. 티웨이는 이달 1일부터 부산 김해국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고, 다음달 19일부터는 대구에서도 나트랑 정기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반려식물’이 취약계층을 보듬는 매개 역할을 하며 지자체들의 지원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웃·사회와 접점을 늘리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취지다.
반려동물은 물리적·경제적 부담이 크지만 식물은 상대적으로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애정을 갖고 돌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돌봄 노동자와 학교급식 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고령층과 고립·은둔 청년에게 전달했던 데서 열악한 환경에서 강도 높게 일하는 이들에게까지 확대한 것이다.
농촌진흥청 연구를 보면 반려식물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는 촉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는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2017년 이후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총 2만3142명에게 식물을 나눠줬다.
올해는 고무나무와 몬스테라, 크로톤 중 선택한 식물을 화분과 받침, 식물 영양제와 함께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화분보다 큰 받침에 물을 채워두면 뿌리가 아래쪽 물을 흡수하는 ‘저면관수’ 형태로 일상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화분에 붙은 QR 스티커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식물 이름과 재배법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등을 필요한 언제나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가에게 원예법을 배우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성동구청에는 수백개 화분이 모였다. 구청을 비롯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도시관리공단, 종합사회복지관 등 성동 지역 공공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기부한 것이다. 모인 화분은 새로 식물을 심는 데 재활용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700여개 화분이 기부돼 500여가구에 반려식물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노숙인들이 화분에 식물을 심는 등 반려식물 화분을 만든다. 지난해 성동구가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 후 주택용으로 활용할 수 없는 곳을 비주거용으로 전환하면서 마련한 자활사업 공간에서 교육받은 노숙인들이 참여한다.
서울시 성동구 관계자는 노숙인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스스로 일어설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이들이 만든 반려식물 화분은 지역 1인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에게 전달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자원을 다시 한번 쓴다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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